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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지(Lizzie)]-그녀들은 어쩌다 금기된 사랑(Condemns Illicit Love)을 선택했나?
admin 작성일 : 2019-01-10 23:20:01 조회수 : 2
소재만 보면 제2의 <아가씨>를 기대하게 하지만 <리지>는 익숙한 동성애 영화의 방향 대신 철저하고 냉정한 범죄 심리 드라마의 흐름을 이어나갑니다. 대부호 집안의 자제인 리지와 하녀로 들어온 브리짓이 신분 관계를 뛰어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사랑 소재의 작품에서 느낄법한 정서적인 측면과 거리가 멉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답게 <리지>는 두 인물을 범죄에 공모한 용의자로 규정하면서, 그들이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과정을 심리 드라마의 측면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답게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며, 적나라한 살인과 끔찍한.......